'슈퍼맨' 추성훈, 소녀시대 방문에 화들짝..삼촌팬 인증

 

[OSEN=권지영 기자] 추성훈이 걸그룹 소녀시대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만나는 추성훈과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추성훈 몰래 소녀시대를 초대했고, 추성훈은 소녀시대의 방문에 놀라 뒷걸음질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 있다가 소녀시대의 방문에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손질하는 등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시호에 "소녀시대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른다"고 했지만, 앞서 비행기에서 보고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는 소녀시대의 증언과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한 SNS 글 등, 삼촌팬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추성훈은 소녀시대의 방문에 들떠 야노시호에 "언제 나갈거냐"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했다.

jykw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1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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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소녀시대 방문에 뒷걸음 '허둥지둥'

 

추성훈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방문에 허둥지둥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 윤아가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하게 된 것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소녀시대가 SNS로 사랑이의 팬이라고 한 것을 알게 된 후 마련한 자리였다.

추성훈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추사랑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방문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성훈은 문 앞에서 태연, 써니, 티파니, 윤아를 본 후 뒷걸음질 쳤다.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방문에 허둥지둥하면서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외모에 신경을 썼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보다 소녀시대를 더 좋아했다. 아내 야노 시호에게 언제 가느냐는 말까지 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이런 태도에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은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 편으로 이휘재의 제안으로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 등 모든 가족이 제주도로 모이게 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33016444328156&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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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소녀시대 추사랑 방문에 "야노시호 외출 언제하나?"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소녀시대가 추사랑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 편이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의 집에는 소녀시대가 손님으로 방문했다. 소녀시대는 추사랑을 위해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다.

추성훈은 소녀시대 앞에서 중저음 목소리를 내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윤아, 써니, 태연은 "과거 추성훈이 블로그에 우리 앨범 산 거 인증한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추성훈을 쑥쓰럽게 했다.

추성훈은 이어 야노시호에게 "언제 갈꺼야?"라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평소에는 묻지도 않으면서 왜 묻냐"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61654426766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