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소녀시대 만남을 주선했다.

3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소녀시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의 도쿄 방문에 앞서 야노시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SNS로 사랑의 팬이라고 한 것을 알게돼 내가 아는 지인을 통해 연락,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노시호는 "사랑이도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소녀시대도 노래와 춤을 잘하기 때문에 사랑이가 만나게 되면 분명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소녀시대를 꼭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추블리 부녀의 집을 찾은 소녀시대는 추사랑과 첫만남을 가져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485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추성훈 '아빠미소'

 

 

 

 

 

 

 

기사 이미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에 추성훈이 삼촌팬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에게 "오늘 손님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야노시호는 평소 사랑이의 팬임을 밝힌 소녀시대를 깜짝 초대한 것.

 

소녀시대가 방문하기 전,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요즘 한국에서 인기있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동방신기,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소녀시대 이름을 아냐"고 떠봤다. 추성훈은 소녀시대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윤아, 써니가 등장하자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밝은 기색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49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