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걸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를 만난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소녀시대가 SNS 등을 통해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추성훈 가족은 소녀시대 및 한국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이때 추성훈은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이 제일 좋다"고 고백했다.
아내 야노시호가 질투어린 시선으로 그 이유를 꼬치고치 캐묻자 추성훈은 눈치 없이 "몸매가 좋다는게 아니라..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계속 "글래머 좋아하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44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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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소녀시대 수영 좋아", 야노시호 '질투'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소녀시대 수영을 좋아하는 추성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평소 사랑이의 팬임을 밝힌 소녀시대를 집으로 초대했다. 소녀시대가 도착하기 전,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보며 추성훈 마음을 떠봤다.
야노시호는 "요즘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는 누구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동방신기 소녀시대다"고 대답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소녀시대 멤버 이름을 아냐"고 다시 물었다. 추성훈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야노시호는 "그럼 소녀시대 중에서 누가 가장 좋냐"고 질문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추성훈은 "수영이 좋다"고 대답했다. 야노시호는 "얼굴이 좋은 거냐, 몸매가 좋은 거냐. 성훈씨는 빵빵한 글래머를 좋아하지 않냐"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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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소녀시대 수영 좋아" 눈치없는 답변 야노시호 질투불러(슈퍼맨이돌아왔다)
톱모델 야노시호가 질투했다.
3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녀시대와 추블리 부녀의 깜짝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의 주선으로 소녀시대가 추블리 부녀의 도쿄 집을 방문하기에 앞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소녀시대 중 누가 제일 좋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이 제일 좋다"고 고백했고 야노시호가 그 이유를 꼬치꼬치 캐묻자 눈치 없이 "몸매가 좋다는게 아니라..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야노시호는 "왜 9명 있는데 수영씨를 고른거냐"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첫돌을 맞아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네 가족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5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