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화이트 수트로 더 섹시하고 시크하게 '굿바이 무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를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올 화이트 수트로 시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했다. 온몸에 피트되는 스키니로 각선미를 자랑했고 세련된 페도라로 매력을 끌어 올렸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공백기를 갖고 개인 활동, 해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인 소녀시대는 마지막까지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달 초 뮤직비디오 파손 사고 등으로 한차례 컴백을 연기했다가 우여곡적 끝에 무대에 올랐던 소녀시대는 2NE1(투애니원), 소유X정기고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경쟁하며 활동했다. 그 결과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다양한 예능 등을 통해 화제로 떠오르며 톱 걸그룹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전체 출연자는 슈퍼주니어M, 엠블랙, 소녀시대, 2NE1(투애니원), 포미닛, 임창정, 씨엔블루,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배치기, 백퍼센트, 틴트, 멜로디데이, 소리얼, JJCC(더블제이씨), 소년공화국, 모아, 홍대광,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등이 출연했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403301530151130&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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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여신의 무대란 이런 것..'완벽'
[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벽한 칼군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스터미스터(Mr.M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순백의 정장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멤버들끼리 합을 맞춘 칼군무가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남자 댄서들과의 퍼포먼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미스터 미스터'는 강렬한 일레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곡.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만들었다. 움츠러든 남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M, 2NE1, 엠블랙, 임창정, 포미닛,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소리얼, 씨엔블루, MOA, 홍대광, JJCC, 틴트, 백퍼센트, 멜로디데이, 배치기, 소년공화국,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등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se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818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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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녀시대, 화이트 여신들의 박력 군무 '미스터미스터'
[TV리포트=황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박력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수호 백현(엑소), 광희(제국의아이들), 이유비)에서 '미스터미스터'(MR. MR.)을 노래했다.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은 멤버들은 스키니 진으로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화려한 군무로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R & 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M(슈퍼주니어 엠), 엠블랙, 소녀시대, 투애니원, 포미닛, 임창정, CNBLUE(씨엔블루),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배치기, 백퍼센트, 틴트, 멜로디데이, 소리얼, JJCC(더블제이씨), 소년공화국, 모아, 홍대광, 써니데이즈 유닛 리얼보컬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83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