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윤아 그린라이트에 성시경의 삼촌 팬심이 상처 받았다.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특별 MC 유세윤이 출연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과 함께 이성 관계에 대한 솔직 대담한 토크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MC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토크를 시작했다.

이날 성시경은 지난 방송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하며 “고맙기도 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김연아의 열애설까지 언급하자 성시경은 “아이스하키 할 걸”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626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