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북자들이 북한의 한류열풍을 소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는 북한 여군 장교 출신 김정아, 가수 한옥정, 대학교수 강명도, 영화감독 정성산 등 탈북자 4명이 출연해 남북한 문화 비교 체험기를 들려줬다.

이날 한류 열풍에 대해 정성상 씨는 "북한에서도 이미 한류열풍이 시작됐다"며 "소녀시대, 샤이니, 투애니원 등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드라마 열풍에 대해서도 "최근에는 가격이 좀 낮아졌지만 한 때는 드라마 한 편을 기록한 CD를 흰 쌀 1kg을 주고 구입할 정도로 드라마 열풍이 불었다"고 말했다.

특히 장동건, 소지섭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김수현은 최근 알기 시작했다고. 또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이른바 '송혜교 머리' '류시원 머리' 등도 인기를 끌어 단속을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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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