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미스터 미스터' 굿바이 무대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3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30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29일 MBC '쇼 음악중심'이 결방될 예정이기에 2번의 무대만이 남아있다.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 무대에서 기존 예쁘고 섹시한 모습 뿐 아니라 중성적 매력을 가미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슈트 패션으로 자신감있는 당당한 여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각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1천만뷰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올해 공개된 K팝 뮤직비디오 중 처음으로 1천만뷰 기록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활동 끝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9명이 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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