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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이번주 활동을 마감한다. 신곡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실로 긴장감을 자아냈던 컴백이었지만 결과는 역시나 빛났다.

 

소녀시대는 지난 2월24일 미니 4집 '미스터 미스터(Mr.Mr.)'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같은 달 27일에는 오프라인에서 해당 앨범을 발매했다.

 

첫 무대는 지난 6일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펼쳤다. 이들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컴백 일정이 조율되는 탓에 조금 늦게 베일을 벗었고 이

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괜한 걱정이었다.

 

소녀시대는 '엠카'에서 컴백하자마자 1위에 올랐다. 멤버들도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고 "앨범 준비를 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감사하다"며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의 '엠카' 트로피는 시작에 불과했다. '엠카'에서는 또 한 번 1위를 했고,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각각 2번씩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한 차례 1위의 영광을 안아 총 9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남다른 1위 행진, 그야말로 톱 걸그룹의 저력이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4집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방송으로 따지면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시간. 소녀시대는 한 마디로 짧고 굵게 활동했다.

9번 정상에 오른 소녀시대가 이번 주 방송에서도 트로피를 추가할 지도 관심사다. 이제 남은 가요순위 프로그램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다. 물론 추가로 1위를 더한다면 더욱 기쁘겠지만, 지금까지 활동만으로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겠다.

 

소녀시대는 음반 활동이 끝나는 아쉬움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달랜다. 오는 30일 소녀시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만난다. (3월13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앞서 SBS '힐링캠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낸 소녀시대이기에 이날 방송도 기대가 높다.

 

소녀시대는 이후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짧지만 알찬 국내활동을 마감하는 소녀시대, 일본에서 펼쳐질 화려한 공연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쏠릴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9185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