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44)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27) 소녀시대 써니(26·본명 이순규)가 3D 애니메이션 '리오2' 더빙을 위해 뭉쳤다.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호평받았던 '아이스에이지'를 제작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가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글로 간 블루가 악당 앵무새 나이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6일 '리오2'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국내 더빙을 맞은 류승룡 임시완 써니가 실제 아마존으로 모험을 떠난 듯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현장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오2'에서 주인공 블루 역을 맡은 임시완은 "사람들의 도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아내인 쥬엘의 말을 잘 따르는 애처가 앵무새"다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임시완의 아내 쥬엘 역을 맡은 써니 또한 "모험심이 강한 미모의 앵무새지만, 아마존의 가족들을 늘 그리워한다"며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까지 연구하는 열정을 보였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가디언즈'를 비롯,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통해 목소리 연기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류승룡은 블루(임시완 분)에게 복수하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허당' 행무세란 별명을 얻었다.

써니 임시완 그리고 류승룡의 더빙 현장을 공개한 '리오2'는 오는 5월 1일,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목소리로 팬들을 맞이할 채비를 모두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4108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