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봐"라며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써니, 수영은 추사랑을 곁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추사랑은 얼떨떨한 모습으로 혼자 렌즈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해당 모습은 소녀시대가 일본 공연 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추사랑을 만났던 모습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추사랑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와 사랑이 미모 정말 우월하구나",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멤버들이 더 좋아하네", "소녀시대 추사랑 써니 사랑이한테 이쁨받으려고 미니마우스 머리띠 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7089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