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진짜 사나이’에 합류한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와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무대에서 티파니와 함께 노래 했어요. 놀라운 느낌!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공연 중 하나! 감사합니다 모두”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헨리는 티파니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헨리는 MBC ‘진짜사나이’에 새로 합류해 2월 중순 신병교육대를 거친 뒤 기존 멤버들과 합류할 예정이다.

헨리 진짜 사나이 합류에 네티즌들은 “헨리 진짜 사나이 합류, 티파니랑도 잘 어울리네”, “헨리 진짜 사나이 합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7&aid=00004937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