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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걸그룹 소녀시대(효연 제시카 태연 티파니 서현 유리 윤아 수영 써니)의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총리와 나' 방송이 끝이 났습니다..!! 박희철 기자는 이만 물러갈게요~ㅎㅎ 시청률은 아쉽지만 참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그동안 총리와 나 사랑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윤아가 다정하게 어깨를 마주 대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종영한 KBS 2TV '총리와 나'에서 각각 '남다정'과 '박희철'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황후'랑 안 붙었으면 시청률이 좀 나았을 텐데" "총리와 나 벌써 종영이라니" "이민호 윤아 둘 다 수고했어요" "두 사람 앞으로도 친하게 지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부터 '총리와 나' 후속으로 윤계상·한지혜가 주연을 맡은 '태양은 가득히'가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798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