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의 낚싯줄 가발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총리와 나’에서 윤아가 머리에 가발을 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이범수와의 결혼 100일 기념 데이트를 준비하던 중 낚싯줄이 걸린 가발을 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낚싯줄 가발은 실제 윤아가 모델로 광고하고 있는 제품으로 ‘총리와 나’의 PPL 상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으로 미국에서 할리우드 연예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쓰는 가발로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 머리 가발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낚싯줄 가발 신기하다.” “윤아 머리 스타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가발이었네.” “어디서 파는 거지?”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