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 성탄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24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사진의 몸보다 훨씬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겨울 분위기에 꼭 어울리는 흰색 니트를 입고 청순미를 뽐낸 제시카는 키의 두 배 쯤 되는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두 팔을 활짝 펼쳐 품에 가득 안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청순하다" "매일 다른 매력, 감당 안 돼" "제시카도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부럽긴 처음이네" "크리스마스 이브는 누구와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는 앞선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 소녀시대의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 파격적인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04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