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웨딩드레스 모습이 화제다.

지난 18일 KBS 2TV '총리와 나' 제작진은 '12월의 신부'로 변신한 윤아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튜브톱에 은색 시스루로 포인트를 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에 과거 소녀시대 무대에 선 윤아의 모습이 함께 눈길을 끄는 것.

지난 1월 음악프로그램에 소녀시대의 멤버로 선 윤아는 배꼽이 드러난 채 가녀린 허리를 자랑하며 무대에 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아 웨딩드레스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입으니 여신 소녀시대 무대는 개구쟁이", "윤아 웨딩드레스 매력이 몇개인가요", "윤아 웨딩드레스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이범수와 KBS 월화극 '총리와 나'에서 열연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423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