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시라노’ 이천희, 한강에서 술 취해 인사불성 된 수영 감싸 안아

 

이천희가 짝사랑의 고배를 마셨다.

 

8일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시라노)' 13화에서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공민영(수영 분)을 차승표(이천희 분)가 감싸 안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승표의 마음을 눈치 챈 민식(배성우 분)과 영달(김민교 분)은 홀로 쓸쓸하게 한강에 있던 민영에게 접근해 술을 권했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병훈(이종혁 분)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 민영은 금세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었다. 민식과 영달은 사진으로 찍어 승표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확인한 승표는 한 걸음에 달려왔다.

 

승표는 술에 취한 민영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그녀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민영은 돈벌레 병훈이 좋아져 버렸다고 말해 승표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병훈이 고심 끝에 민영을 타깃으로 한 승표의 의뢰를 승낙하기로 한 모습이 예고되면서 ‘시라노’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로맨스 행보에 궁금증을 높였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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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 수영의 고백에도 김정화에게 달려가

 

이종혁이 수영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김정화에게 달려갔다.

 

8일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13화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공민영(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영은 병훈에게 아무래도 당신을 좋아하나보다며 용기를 내어 고백했다. 하지만 이 때 윤이설(김정화 분)의 공방 앞으로 구급차가 도착했고 병훈은 민영의 고백을 뒤로 한 채 공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작업 중이던 이설이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쳤던 것.

 

민영은 두 번 다시 병원에 가기 싫다는 이설을 안고 달래는 병훈의 모습을 보고 씁쓸하게 돌아서야했다.

 

이설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단발성 신경염에 걸려 오른손이 마비됐다. 의사로부터 이설이 더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말을 들은 병훈은 이설에게 자신이 옆에 있어주겠다며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 극단에서 병훈을 기다리고 있던 민영은 자신의 고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지만 병훈은 민영의 고백이 일시적인 감정일 뿐이라며 단정 지었고 민영은 그런 병훈에게 자기의 마음에 좀 솔직해져보라며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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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백허그, 이종혁에 고백 ″당신 좋아하나봐″ 애절해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수영 백허그가 화제다.

수영은 8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연애조작단) 13화에서 이종혁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이종혁은 자신과 함께 있어봤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해 수영을 밀어내려고 한다.

하지만 자꾸만 최수영이 신경이 쓰이는 걸 어쩔 수 없다. 뒤에서 최수영을 지켜보는 꼴이다.

끝내 서병훈(이종혁)이 공민영(수영)의 고백을 거절했다. 병훈은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했던 첫사랑 이설(김정화)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민영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민영은 병훈을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병훈에게 "나 아무래도 서병(병훈) 당신 좋아하나봐"라고 용기내 고백했다. 때마침 공방에서 작업 중이던 이설이 사고로 손을 크게 다쳤다. 병훈은 민영의 고백을 뒤로 하고 이설에게 달려갔다.

이설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단발성 신경염에 걸려 오른손이 마비됐다. 의사로부터 이설이 더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말을 들은 병훈은 이설에게 자신이 옆에 있어주겠다고 고백했다.

 

issue@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8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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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종혁, 최대 위기 맞는다 '구은애에 따귀 굴욕까지'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연애조작단' 이종혁에게 위기가 닥친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14회에서 시라노 에이전시의 천재 리더 서병훈(이종혁 분)에게 수상한 의뢰인과 분노에 찬 타깃이 동시에 들이닥치면서 위기를 맞는다.

 

14회 방송에는 지난 13회에 이어 공민영(최수영 분)과의 사랑을 이뤄달라는 차승표(이천희 분)의 연애조작 의뢰를 받아들인 서병훈이 민영 몰래 승표-민영의 연애조작을 하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병훈을 좋아하는 민영의 마음을 알고 있는 무진(홍종현 분)과 아랑(조윤우 분)의 반대에도 승표의 의뢰를 받아들인 병훈의 독단적인 연애조작, 그런 병훈 몰래 민영과 병훈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다른 수를 쓰는 무진-아랑의 비밀 연애조작이 동시에 진행된다.

 

그 어느 때보다 은밀하게 연애조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연애조작단이 위기에 놓이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승표의 식당 단골 손님인 일도(김선빈 분)가 무진의 여자친구 혜리(하연주 분)를 타깃으로 연애조작 의뢰를 하는 것. 뭔가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며 연애조작단원들을 긴장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6회부터 8회까지 등장한 최달인(이광수 분)의 타깃녀 독고미진(구은애 분)이 또 한번 등장한다. 미진은 연애조작단의 키친 로맨스 작전으로 평소 누구보다 싫어했던 달인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된 인물로 연애조작단의 존재를 몰랐던 미진이 분노에 가득 찬 채로 연애조작단을 찾아와 병훈에게 분노의 따귀를 날리는 등 그야말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진다.

 

이에 '연애조작단'의 강희준 PD는 "이번 회부터는 민영을 둘러싼 병훈-승표의 로맨스가 절정에 이르는 동시에 연애조작단에 엄청난 위기가 닥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며 "특히 미진의 분노가 연애조작단원들을 대혼란에 빠뜨리는데 드라마의 핵심인 '연애조작'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의미있는 등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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