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수영을 뒤에서 안았다.

8일에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시라노)' 13화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과 공민영(수영 분)의 두근두근 떨리는 백허그가 등장했다.

앞서 민영은 병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병훈은 이를 거부한 상황. 하지만 민영은 이에 굴하지 않았다. 병훈과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해 집세가 없다는 빌미로 짐까지 싸들고 공연장으로 들어온 것.

적극적인 민영의 애정공세가 신경 쓰이는 병훈은 서툴게 인형놀이를 하는 민영을 보고 뒤에서 감싸 안으며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자신이 신경 쓰이냐는 민영의 물음에 병훈은 이내 한걸음 뒤로 물러선다.

그때, 민영은 쌓여있는 상자들을 일부러 자신에게 떨어뜨렸고 놀란 병훈은 민영을 보호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그런 병훈을 보고 민영은 은근히 자신을 걱정한다며 살며시 미소 지었다.

병훈에 대한 민영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사랑스럽게 그려지는 한편, 차승표(이천희 분) 역시 민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며 ‘시라노’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증폭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1&aid=0002359454

 

 

---------------------------------------------------------------------------------------------------------------------------------------------------------------------------------------------------------------------------------------------

 

이종혁 수영 백허그, 로맨틱한 연기 호흡 “준수는 시청 금지!”

 

 

 

 

배우 이종혁이 극중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에게 백허그(뒤에서 안기)를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시라노’)에서는 이종혁(서병훈 역)과 수영(공민영 역)의 백허그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이날 ‘시라노’에서 민영이 서툰 손길로 인형을 다루자, 병훈은 그를 뒤에서 감싸 안으며 손에 쥔 인형을 제대로 다루는 법을 알려줬다.

극중 백허그에 이어 민영이 “내가 신경 쓰여요?”라고 묻자, 병훈은 말없이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이종혁과 수영의 백허그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혁 수영 백허그 장면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네” “이종혁 수영 백허그, 두 사람 연기 호흡 달달하네” “이종혁 수영 백허그, 준수는 보면 안 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5447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