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팀)들이 새 싱글과 앨범으로 일본에서 또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 유닛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아이 워나 댄스'를 선보였다. (이하 19일 기준)

 

이 곡을 발매 당일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일일 싱글 차트에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일본 내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하는 대목이다.

 

소녀시대 역시 이날 일본 새 싱글 '러브 앤 걸즈'를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6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달 초 월드 투어에 돌입, 일본 팬들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는 이날 일본 새 앨범 '레이티드-FT'를 발표,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3위를 거머쥐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275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