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에서만 보던 버터비어를 내가! 너무 맛있어서 두 잔이나 마셔버렸어요. 탄산과 무탄산 두 가지 버전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맛은 안 가르쳐줄래. 데힛. 정말 맛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버터비어를 한 손에 들고 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써 얼굴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 만큼은 가리지 못한 모습이다.

태연 버터비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탱구탱구하군!” “태연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머지?” “어디서 저런 맛있는 걸”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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