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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톡톡 튀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8일 9일 열린 소녀시대의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공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공연을 한 이유를 꼽기도 민망할 정도다.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이 2년 전 공연과 무엇이 다르냐는 질문에는 “멤버들의 나이가 달라졌다. 공연에 대한 여유와 에너지, 노하우 등이 변했다”고 답했다. 또 “인터뷰를 잘하는 멤버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후 “몇 살까지 소녀시대?”라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동 중인 수영에게 “‘연예가중계’ 잘 보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죄송하다(잘 보지 못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의 신 이승철의 줌인, 씨스타와의 게릴라 데이트, 브래드피트 내한 소식 등을 준비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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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년전과 달라진 것은 나이?" 재치답변

 





소녀시대가 '나이'를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2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 소녀시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서울을 꼽은 것에 대해 "이유를 말하는 것이 의미없을 정도로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 공연과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나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멤버 서현은 "공연에 대한 여유도 생기고 노하우가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몇 살까지 소녀로 불리고 싶냐"는 물음에는 "7, 8년 뒤까지는 불려야 하지않겠냐"고 답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단독콘서트 현장과 컴백한 가수 이승철과의 인터뷰, '기브 잇 투미'로 컴백한 씨스타의 길거리 데이트와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12999145259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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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7-8년 뒤에도 소녀로 불리길"

 

 

그룹 소녀시대가 "7-8년 뒤에도 소녀로 불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언제까지 소녀로 불릴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7-8년 뒤에라도 (소녀라고) 불러주시면"이라고 답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월드투어를 기념해 인터뷰를 가졌다. 멤버들은 이번 투어에서는 댄서들 없이 27곡을 아홉명이 쭉 달리는 사실과 일본에서 발매하는 신곡 '러브앤걸즈'를 공개했다.

 

또한 수영은 "어떤 변신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리가 화장한 것만으로 충분한 변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써니는 투어가 끝나고 하고싶은 것에 대해 "휴가도 좀 가고 싶고 잠수도 타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195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