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MC 수영 “연예가중계 보냐” 질문에 “죄송합니다”

 

[뉴스엔 전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연예가중계'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월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트 투포케이(24K) 성오는 수영에게 "'연예가중계'를 보느냐"고 물었다. 수영이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수영은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은 "얼마전 신현준 결혼식에 참석 못한다. 스케줄 때문이었다. 너무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월드투어 콘서트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 서울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후 소녀시대는 7월 20, 21일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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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MC 소녀시대 수영 솔직고백 "'연예가중계' 잘 못 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연예가중계'를 잘 보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8일 9일 열린 소녀시대의 첫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공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공연을 하게 된 이유를 꼽기도 민망할 정도다. 당연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2년 전 공연과 달라진 내용을 묻자 "나이가 달라졌다. 공연에 대한 여유와 에너지, 노하우 등이 변했다"고 답한 후 "인터뷰를 잘하는 멤버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로 활동 중인 수영은 "'연예가중계' 잘 보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잘 보지 못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발라드의 신 이승철의 줌인, 씨스타와의 게릴라 데이트, 브래드피트 내한 소식 등을 준비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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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솔직 고백 "'연예가중계' 안 본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23·본명 최수영)이 KBS2 '연예가중계'를 보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수영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인터뷰 도중 "'연예가중계'를 평소에도 잘 보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 안 봅니다"라고 딱 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깜짝 놀라는 리포터의 반응에 수영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사실 수영은 현재 '연예가중계'의 경쟁프로그램인 SBS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또 그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의 결혼식에 못가 정말 죄송하다. 일정이 바빴다"고 해명했다. 리포터가 "정말 바빠서 못간 거냐?"라고 묻자 팀멤버 효연은 "사실 남일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응수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는 이승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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