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를 사랑해서 일명 ‘핑크파니’라고 불리는 티파니. 그의 사진 속에서는 언제나 핑크 컬러 아이템이 하나쯤은 꼭 있을 정도로 자주 연출한다.

‘공항패션 종결자’,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붙는 그의 패션 스타일링 센스는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다.

트렌디한 스타일에 자신의 개성을 더한 티파니의 패션에는 언제나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다. 이에 그 동안 티파니가 연출한 핑크 컬러 아이템 중 ‘잇 백’에 대해 살펴 봤다.

>>> 클래식한 핑크


공식석상에서 티파니는 깔끔하면서 여성스러운 룩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지난 1월26일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포토월에서 연출한 핑크 컬러 숄더백은 사랑스러운 베이비 핑크 컬러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하객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이었다는 평.

이날 그의 패션은 누리꾼들에게 회자될 정도로 주목 받았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에 블랙 쇼츠를 매치한 뒤 클래식한 트위트 롱 재킷을 매치해 결혼식 하객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가 연출한 ‘잇 백’은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으로 퀼팅 처리된 부드러운 램스킨 가죽에 클래식한 쉐입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메탈릭한 실버 체인이 더욱 멋스러운 백이다.

>>> 시크한 핑크


‘공항패션 종결자’ 티파니는 4월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출국 당시 핑크 컬러에 스터드 디테일이 시크한 백을 매치해 주목 받았다.

그레이 컬러 스키니진에 짙은 인디고 컬러 데님 재킷으로 청청패션을 연출한 그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룩에 핫 핑크 컬러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같은 컬러 여권 케이스로 ‘핑크파니’임을 드러냈다.

그가 연출한 백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이 돋보이는 미국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올 봄 한정판이다. 엣지있는 골드 컬러 스터드가 시크하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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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