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제시카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스타상 수상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인기스타상을 차지했다.

규현과 제시카는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각각 뮤지컬 '삼총사'와 '리걸리 블론드'로 인기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규현 "많은 선배님들께서 길을 열어 줬기 때문에 뮤지컬 무대에 설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상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인기스타상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많은 배우와 제작진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으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깨알 같은 유행어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카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QTV를 통해 생방송된 이번 시상식은 뮤지컬 배우 유준상과 옥주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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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제시카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스타상 수상, 한류스타 위엄

 

[뉴스엔 허설희 기자]

규현과 제시카가 '더 뮤지컬 어워즈'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제시카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삼성 스마트TV와 함께 하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7th The Musical Awards)'에서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규현은 "많은 가수 선배님들이 길을 열어주신 덕분에 꿈에만 그리던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만도 기뻤는데 뜻깊은 자리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며 "아무래도 가장 인기 있는 스타에게 주는 상인 인기스타상 저도 참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많은 배우 여러분들과 제작진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 자리에 오지 못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한 뒤 '캐치 미 이프 유 캔', '삼총사' 제작진 및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뜻깊은 상 안겨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금발이 너무해'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을 시작으로 한국 뮤지컬 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더 뮤지컬 어워즈'는 공연 관계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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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규현·제시카, 관객이 뽑은 ‘인기스타상’ 수상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관객들이 뽑은 ‘인기스타상’은 규현과 제시카가 차지했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유준상, 옥주현의 사회로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인기스타상'은 오로지 관객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상으로 규현과 제시카가 남녀인기스타상을 받았다.

 

규현은 “가수 선배님들께서 길을 열어주신 덕분에 꿈꾸던 뮤지컬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기있는 스타에게 주는 것처럼 보이는 ‘인기스타상’, 저도 참 좋아하는 데요”라고 재치있게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뜻깊은 상 안겨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금발이 너무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돈키호테 같은 성격의 쾌남 ‘달타냥’역을, 제시카는 ‘리걸리 블론드’에서 미워할 수 없는 금발머리에 하버드 법애 출신 ‘엘 우즈’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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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제시카, '더 뮤지컬어워즈' 인기스타상 수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제 7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6시 20분부터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 7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규현과 '리걸리 블론드'의 제시카가 남녀 최고 인기스타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뮤지컬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스타상의 영예를 차지한 규현은 "가수 선배님들이 길을 열어준 덕분에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뜻깊은 자리 초대돼 영광이다. 배우, 제작진분들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 자리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감사하게 받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뜻깊은 상 안겨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 7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레미제라블'이 올해의 뮤지컬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연출상, 음악감독상, 무대상, 의상상, 조명상까지 총 11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려 최다 후보작의 영예를 안았다.

'라카지'와 '레베카'는 올해의 뮤지컬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등 각각 10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고 뮤지컬 '그날들'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9개 부문 후보작으로 뒤를 이었다.

작품상 격인 '올해의 뮤지컬'을 두고는 '레미제라블'과 '그날들', '라카지', '레베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경쟁한다.

이번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에는 배우 유준상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MC를 맡아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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