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면 '핫'한 여자연예인들이 워터파크 모델로 나서 건강미를 뽐낸다. 굴곡진 몸매를 당당하게 드러내며 인지도를 높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건강미인'이란 타이틀까지 확보할수 있으니 연예인들의 입장에서는 금상첨화가 따로없다. 발탁만 되면 당대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 부각되는만큼 워터파크 모델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연예계의 신경전도 치열하다.

지금껏 워터파크 관계자들이 대중의 선호도를 생각해 기용한 모델은 소녀시대·씨스타·이효리·시크릿·손담비·애프터 스쿨 유이 등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스타들이다. 그렇다면 대중들이 꼽은 '최고의 워터파크 모델'은 누굴까. 온라인 리서치 전문사이트 '틸리언패널(tillionpanel.com)'을 통해 대중의 선호도를 알아봤다. 총 1만 1868명의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총 10위까지 선정했으며 7위까지 소개한다. 박한별은 아쉽게 8위(887명, 7.5%)를 차지했다. 시크릿은 9위(865명, 7.3%), 애프터스쿨은 10위(512명, 4.3%)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1위 씨스타 1896명 (16%)

생년월일: 효린(1991년 1월 11일)소유(1992년 2월 12일)·보라(1990년 1월 30일)·다솜(1993년 5월 6일)

신체사항: 효린(키 164cm)소유(키 164cm)·보라(키 165cm)·다솜(키 167cm)

 

 




모델경력: 오션월드 (2013년~ )

멤버 모두 평균 165cm의 키에 늘씬한 기럭지를 가졌다. 몸매도 예술이다. 남다른 굴곡으로 보는 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아찔함을 선사한다. 네 멤버 모두 '오션월드'의 전 모델인 이효리·손담비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는 섹시미를 지니고 있다는 평. 특히 남성들의 씨스타에 대한 지지는 절대적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우리는 당대 최고의 스타만을 기용한다"며 "씨스타 멤버들은 가창력·무대매너·건강미·카리스마·예능감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2위 소녀시대 1663명 (14%)

생년월일: 윤아(1990년 5월 30일)·서현(1991년 6월 28일)·유리(1989년 12월 5일)

신체사항: 윤아(키 167cm)·서현(키 168cm)·유리(키 167cm)

모델경력: 캐리비안베이 (2010년)

 

윤아·서현·유리는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보디라인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타고난 몸매와 신체비율 덕분에 무엇을 입어도, 어디를 걸어도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올초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할 때는 무대에서 11자 복근이 드러난 탱크톱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발랄한 걸스힙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 우월한 기럭지는 물론 군살 없는 몸매, 허리를 살짝 숙일 때마다 드러나는 은근한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환호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발랄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3위 이효리 1451명 (12.2%)

생년월일: 1979년 5월 10일

신체사항: 키 164cm

모델경력: 오션월드 (2008~2009년)

영원한 '워터파크 모델'의 대명사. 70년대생 중에선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까마득한 후배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건강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남심을 흔들어놓기에 부족함이 없는 조건이다. 2006년 개장한 오션월드는 2008년에 이효리를 모델로 기용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경쟁관계인 캐리비안베이와의 입장객 차이를 전년도 50만명에서 24만명으로 크게 줄이며 워터파크 시장 '톱2'에 진입했다. 무조건 야하기보다는,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게 이효리의 최대 강점. 광고주들이 데뷔 15년차가 된 이효리에게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4위 제시카 고메즈 1369명 (11.5%)

생년월일: 1985년 9월 25일

신체사항: 키 177cm

모델경력: 블루원(2012~ )

별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굴곡진 몸매에 건강미까지 갖춰 어떤 옷을 입어도 섹시하게 소화해낸다. 호주 출신의 글래머 스타답게 국내 모델 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대문자 S라인'과 구릿빛 피부, 뇌쇄적인 눈빛을 보여준다. 지난해 5월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촬영장에서 찍은 스틸사진이 공개되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기도 했다. 워터파크 모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 중 한 명이라는 게 광고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5위 수지 1312명 (11.1%)

생년월일: 1994년 10월 10일

신체사항: 키 168cm

모델경력: 캐리비안베이 (2012~ )

어린 나이에도 '100억 소녀'로 불릴만큼 다양한 CF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활동을 통해 섹시미를 보여주고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청순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뚜렷한 양면의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으로 '베이비페이스'와 볼륨 넘치는 몸매를 동시에 소유한 이시대 최고의 '베이글녀'이기도 하다. 단순히 섹시함만을 내세운 타 워터파크 모델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대세녀' 수지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캐리비안베이에 대한 호감도까지 급상승하고 있다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6위 손담비 979명(8.2%)

생년월일: 1983년 9월 25일

신체사항: 키 168cm

모델경력: 오션월드 (2012년)

특유의 환한 미소와 쭉 뻗은 팔·다리로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국적인 해변 풍경과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맞춤형 워터파크 모델'이다. 헬스·복싱 등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과시해 활동성을 강조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또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가져 굳이 사진 보정 작업을 거칠 필요도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드러낼수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우수 모델이다.

▶7위 나인뮤지스 934명(7.9%)

생년월일: 현아(1987년 1월 19일)·민하(1991년 6월 27일)·은지(1988년 9월 27일)

신체사항: 현아(키 172cm)·민하(키 170cm)·은지(172cm)

모델경력: 웅진플레이도시 (2011년~ )

아마도 이들의 워터파크 광고 팸플릿은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국군 장병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군통령' 나인뮤지스는 3년째 웅진플레이도시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이다. 모델 출신들이 중심이 된 여성 그룹답게 평균신장 172cm에 8등신의 몸매로 '1등급 수영복 맵시'를 보여준다. 각각 귀여움과 섹시, 카리스마 등 매력 포인트도 다양해 시선을 뗄수 없게 만든다. 댄스와 요가 등으로 다져진 건강한 보디라인으로 여름철 남심을 제대로 유혹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1366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