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최수영, 맛깔난 취중 폭탄발언 연기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최수영이 실감나는 취중연기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최수영(공민영 분)은 정반대의 연애관으로 대립을 이루던 리더 이종혁(서병훈 분)을 향해 폭탄발언을 했다.

 

최수영의 거침없는 취중 폭탄발언에 당황한 이종혁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 맛깔나는 최수영과 이종혁의 생활 연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첩보물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연애조작과 이윤지-임형준의 빛나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31552

 

-----------------------------------------------------------------------------------------------------------------------------------------------------------------------------------------------------------------------------------

 

‘연애조작단; 시라노’ 만취한 수영, 이천희에 다용도칼 선물해 ‘폭소’

 

수영이 와인에 만취해 이천희에게 주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2화에서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신입으로 들어온 전직 커플 매니저 공민영(최수영 분)이 시라노 에이전시의 원년 멤버 서병훈(이종혁 분), 무진(홍종현 분), 아랑(조윤우 분) 등과 함께 환영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시라노 에이전시의 멤버들은 극장 근처인 차승표(이천희 분)의 레스토랑에서 환영회를 가졌다.

 

자신이 살 테니 환영회를 열어 달라고 주장했던 공민영은 결국 와인을 마시다 혼자 만취하기에 이르렀다. 공민영은 술에 취해 멤버들에게 한껏 주정을 부린 후 바에서 대기 중이던 마스터에게 다가갔다.

 

얼굴이 빨개진 채로 차승표의 앞에서 휘청대던 공민영은 곧 자신의 가방을 탈탈 털며 “마스터에게도 선물을 줘야 하는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영은 뜬금없이 다용도 칼을 꺼내 차승표의 손에 쥐어주더니 곧 씩 웃으며 차승표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등의 주사를 부려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공민영이 차승표에게 준 다용도 칼을 본 서병훈이 “이런 걸 선물이라고”라며 투덜거리자 차승표는 “항상 의외의 것들이 즐거움을 주잖아요”라고 응수해 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13153

 

-----------------------------------------------------------------------------------------------------------------------------------------------------------------------------------------------------------------------------------

 

‘연애조작단; 시라노’ 수영, 이종혁에 “거지같다” 술주정

 

수영이 와인에 만취해 이종혁에게 주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2화에서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신입으로 들어온 전직 커플 매니저 공민영(최수영 분)이 시라노 에이전시의 원년 멤버 서병훈(이종혁 분), 무진(홍종현 분), 아랑(조윤우 분) 등과 함께 환영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시라노 에이전시의 멤버들은 극장 근처인 차승표(이천희 분)의 레스토랑에서 환영회를 가졌다.

 

자신이 살 테니 환영회를 열어 달라고 주장했던 공민영은 결국 와인을 마시다 혼자 만취하기에 이르렀다. 공민영은 술에 취해 서병훈에게 일침을 놓았다. 공민영은 “거지같은 네 덕분에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가를 다시 깨달았다”라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얼굴이 빨개진 채로 차승표의 앞에서 휘청대던 공민영은 곧 자신의 가방을 탈탈 털며 “마스터에게도 선물을 줘야 하는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영은 뜬금없이 다용도 칼을 꺼내 차승표의 손에 쥐어주더니 곧 씩 웃으며 차승표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등의 주사를 부려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13156

 

-----------------------------------------------------------------------------------------------------------------------------------------------------------------------------------------------------------------------------------

 

‘연애조작단; 시라노’ 시크남 홍종현, 유일한 관심사는 수영?

 

‘시라노 에이전시’의 시크남 홍종현이 수영에게 관심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2화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과 공민영(최수영 분)이 본격적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시라노 에이전시에서 시크함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 무진(홍종현 분)은 서병훈과 차를 타고 이동 중 왜 공민영을 신입으로 뽑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서병훈은 사람이 필요해서 뽑았노라고 간단히 대답했다. 무진이 그것뿐이냐고 되묻자 서병훈은 요즘 부쩍 질문이 많아졌다며 툴툴댔다.

 

그러던 중 무진은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공민영을 발견, 차를 세웠다. 그냥 못본 척 가자는 서병훈의 이야길 무시한 무진은 공민영을 앞좌석에 태우고 서병훈을 좁은 뒷좌석에 앉혔다.

 

평소 얼굴에서 표정도 감정도 읽을 수 없었던 무진은 공민영에게는 어렴풋이 미소를 띤 얼굴로 “어디 갔다 와?”라고 다정하게 물어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홍종현은 궁금한 것이 많아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공민영에 대해 서병훈이 “호기심 천국이 따로 없다. 신입이 알면 미주알 고주알 시끄러워진다”라고 평하자 잠시 생각하더니 “시끄러운데 천국이라.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13152

 

-----------------------------------------------------------------------------------------------------------------------------------------------------------------------------------------------------------------------------------

 

'연애조작단' 이종혁, 최수영에 아웃 선언..'왜?'

 

"공민영, 넌 이제 시라노 에이전시에서 아웃이야."

 

tvN 월화극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의 최수영이 연애조작단에서 아웃 될 위기에 놓였다.

 

28일 방송된 '연애조작단; 시라노' 2화에서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서병훈(이종혁)과 공민영(최수영)이 연애조작을 두고 의견충돌을 벌이던 끝에 결국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수의사(임형준)의 연애조작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쳐냈다.

 

연애조작단 리더 서병훈은 '하드보일드 닥터 J'라는 작전명 아래 본격적으로 계획을 세워간다. 특히 병훈은 평소 수사-추리소설을 좋아하고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는 타깃(이윤지)이 극적이고 스펙터클한 일상을 꿈꾸고 있다고 판단, 의뢰인을 은밀한 조직과 연루된 것처럼 조작해 타깃이 반하게 만드는 작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타깃이 키우는 고양이가 병에 걸린 상황에도 결코 의뢰인의 직업을 노출시키지 않는 철두철미함으로 극적인 결말에 대한 집착을 보여줬다. 하지만 일이 완벽하게 진행될수록 의뢰인의 마음이 마냥 편치만은 않았던 게 사실. 본인의 진짜 모습을 숨기다 보니 타깃을 대하는 태도가 왠지 모르게 떳떳하지 못한 마음이 들었던 이유에서다. 이 같은 마음은 로맨티스트 민영도 다르지 않았다.

 

결국 타깃과 민영은 연애조작단의 당초 계획과는 다른 노선을 택하기로 마음을 맞췄다. 타깃에게 솔직함으로 정면 승부를 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 같은 계획은 예리한 병훈의 시선을 피해갈 수 없었다.

 

민영을 스카우트했던 당사자인 병훈은 민영의 독자적인 행동에 불 같이 화를 내며 "넌 이제 시라노 에이전시에서 아웃이야. 이 시각 이후로 내 눈앞에 띄지 마"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두 사람이 보여준 관계에서는 은근한 로맨스가 예고됐던 터라 흥미진진함이 더해진 순간이었다.

 

사진=tvN 화면캡처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74289

 

-----------------------------------------------------------------------------------------------------------------------------------------------------------------------------------------------------------------------------------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 수영에 “네 머리는 공기 반 돌 반” 돌직구

 

이종혁이 수영에게 ‘공깃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2화에서는 서병훈(이종혁 분)과 공민영(최수영 분)이 로맨스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공민영은 회식이 끝난 후 혼자 술에 잔뜩 취해 시라노 에이전시의 극장에서 잠이 들었다. 잠시 후 눈을 뜬 공민영은 물을 찾아 마시며 극장 안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공민영은 한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소리의 주인공은 서병훈. 서병훈은 교복을 입은 소년 둘과 소녀 하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있었다.

 

한편, 누군가 자신을 지켜본다는 걸 눈치챈 서병훈은 영상을 끄고 공민영을 불렀다. 서병훈은 공민영에게 다짜고짜 “공깃돌, 너 관음증이야?”라고 말해 면박을 주었다.

 

이에 공민영이 공깃돌이라는 말을 되묻자 서병훈은 “네가 하는 짓이 그렇다. 네 뇌는 분명 공기 반 돌멩이 반일 거다. 그러니 공깃돌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민영은 이에 밤에 안 자고 여고생 비디오 돌려보는 것은 뭐라고 해 드려야 하냐고 응수해 묘한 신경전을 유지했다.

 

한편, 이 날 공민영은 술에 취해 서병훈에게 “거지 같다”라고 말하며 서병훈 보다 자신이 훨씬 더 대단한 삶을 살고 있다고 술주정을 했다. 이에 대해 공민영은 서병훈에게는 진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1m 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1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