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소녀시대, 티파니 복귀로 활짝 맑음..깜찍 매력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티파니의 복귀로 큰 환호성을 받았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훗(Hoot)'과 '오(Oh!)'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훗' 무대에서 마치 활의 시위를 당겨 쏘는 듯한 '화살춤'과 가냘픈 허리를 부각하는 '차도녀춤'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은 '오!' 무대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그동안 다리 부상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티파니의 복귀로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열린 '2010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포함한 3관왕에 올랐고, 또 15일 열린 '2010 멜론뮤직어워드'에도 대상에 해당되는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225165314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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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 티파니, 1개월만에 소녀시대 합류 9인조 '훗' 컴백


[뉴스엔 이언혁 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로 복귀했다.


소녀시대는 12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2010 연말결산에서 '오!'와 '훗'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11월 한 공연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 결국 티파니는 4주 가량 깁스를 하느라 무대에 서지 못했다. 가요 시상식에도 항상 불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컴백한 티파니는 한층 건강해보이는 모습이었다. 방긋 미소짓는 티파니를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반갑다", "이제 아프지 마라", "몸 조심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지드래곤&탑, 소녀시대, 비스트, 카라, 2PM, 슈퍼주니어, 샤이니, 2AM, 손담비, 2NE1,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포미닛, 서인영, 티아라, 시크릿, 노라조, 씨엔블루, 씨스타, 장윤정, 아이유 등이 출연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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