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소녀시대 처형들 깨방정에 급소심 '폭소'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녀시대  앞에서 극도로 긴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2010 인천 한류 콘서트에서 듀엣 무대를 꾸미게 된 정용화-서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연 당일 정용화는 MC를 보고 있는 SBS '인기가요' 방송 때문에 한류 콘서트 리허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인기가요'를 마친 뒤 정용화는 빠른 속도로 한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대기실에 도착한 정용화는 조금 전까지 씨엔블루 대기실에서 함께 연습을 하던 아내 서현이 소녀시대 대기실로 돌아갔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서현을 만나러 가기 위해선 8명의 처형들이 있는 소녀시대 대기실을 방문해야 했기 때문. 정용화는 긴장된 모습으로 “안 이상하냐”고 자신의 차림새를 물은 뒤 쭈뼛거리며 소녀시대 대기실로 향했다.


정용화가 대기실 문을 열자 소녀시대 수영, 윤아는 "용서방"이라고 외치며 반색해 웃음을 안겼다. 또 수영과 윤아는 정용화가 서현의 이름을 부르자 "잘 어울린다"고 소리치며 두 사람 놀리기에 흠뻑 빠졌다.


결국 정용화는 수영과 윤아의 깨방정에 당황해 "우리 대기실에 아무도 없으니 그쪽으로 가자"고 말했다. 그러자 티파니까지 가세해 "우리 대기실에도 사람 별로 없는데 왜 아무도 없는데로 가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빨리 가자"며 서현을 이끌고 대기실을 나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닉쿤-빅토리아 부부는 부산에서 요트 여행을, 조권-가인 부부는 1주년을 맞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2AM 슬옹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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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화♥서현, '깨방정' 애정행각··'소시' 멤버들 질투



정용화와 서현 부부의 애정과시에 씨엔블루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부러움에 사로잡혔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와 서현의 첫 듀엣 무대 당일, 현장 리허설에서 대기실 뒷모습까지 숨 가쁜 준비과정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8월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안 뮤직 웨이브 페스티벌'에 부부로서 처음 듀엣무대를 가진 정용화와 서현 부부.

특히, 이 날은 두 사람의 200일 기념일이기도 해 이번 듀엣무대가 두 사람에게는 남다른 의미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부부애를 발휘해 연습에 매진했다. 옆에서 응원하며 지켜보던 씨엔블루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은 부러움에 몸서리(?)를 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락적인 요소를 가미한 소녀시대 히트곡 '런 데빌 런'을 함께 부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더 정용화가 자작한 곡으로 화제가 된 '사랑 빛'에서 두사람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스런 가사에 맞춰 다정한 스킨십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010240127352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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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아기자기 합동무대 연습 '달달 깨볶아'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합동무대 연습에 나섰다. 아기자기한 모습이 달달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인천 한류 콘서트를 대비해 합동무대를 준비했다. '런데빌런'과 '사랑빛'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서현과 정용화는 사랑의 '밀당'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연습은 연습. 두 사람은 마지막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두 손을 맞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연습 내내 마주친 두 눈을 떼지 못했다. 어색해 하던 서현도 어느새 '밀당'을 잊은 듯.


서현은 "널 걷어 차줄래"라는 가사에게 발로 걷어차는 시늉을 했다. 정용화는 "오른발 잡이야 왼발 잡이야"라고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붙잡아도 관심 꺼줄래"에서 정용화는 서현의 어깨를 잡았다. 서현은 손을 떨쳐내며 도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랑의 밀당 중에도 연습을 하는 과정에선 달콤한 면모가 과시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줬다. 인천 한류콘서트 본무대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공연을 보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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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 듀엣무대서 손깍지 "손발이 오글오글"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합동무대 연습에 나섰다. 마지막 장면에서 손깍지를 끼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인천 한류콘서트에서 합동무대를 선사했다. '런 데빌 런'과 '사랑 빛'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무대는 연습한 대로 이어졌다. 서현은 "널 걷어 차줄래"라는 가사에게 발로 걷어차는 시늉을 했다. "붙잡아도 관심 꺼줄래"에서 정용화는 서현의 어깨를 잡았다. 서현은 손을 떨쳐내며 도도한 모습을 선보였다.



문제는 클라이막스.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두 손을 마주잡기로 했다. 그러나 본 무대에선 두 손을 꼭 마주 잡았다. 연습과는 다른 결과가 나온 것.

이에 대해 서현은 "소녀시대 언니들이 보고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만난지 200일이 됐는데 손발이 오글거리는 정도는 해도 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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