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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어김없이 사랑받는 소재는 레더다. 레더 재킷부터 스커트, 팬츠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며 멋도 챙기고 추위로부터도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 2015년 10월의 끝자락에도 스타들은 레더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단 같은 레더라도 분위기는 천차만별.

각자의 개성에 맞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레더 스타일링의 다양성을 보여준 스타들을 집중 조명한다.



▶ 현아, 록시크의 정수를 보여준다


포미닛 현아는 최근 레더 소재의 분위기를 정석대로 소화했다.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과 슬리브리스 톱, 워싱진을 매치했다. 모두 베이직 아이템으로 꾸몄음에도 모자람 없이 록시크 무드를 재현한다.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한 몫 하는 것은 메이크업. 톤 다운된 플럼톤 립과 쉬머링한 브라운 아이섀도로 아이홀을 꽉 채워 세미 스모키를 표현한 아이가 조화됐다. 특유의 시크한 애티튜드는 록시크 무드의 화룡점정이다.


▶ 티파니, 페미닌함과 강렬함을 조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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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는 페미닌함과 레더 재킷의 강렬함을 믹스매치한 예다.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롭톱과 체크 슬릿 스커트를 입고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을 무심하게 걸쳤다. 여성스러운 라인을 드러내는 이너와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아우터가 만나 패셔너블함을 뽐냈다.

메이크업은 뽀얀 얼굴과 레드 립이 대비되도록 표현해 섹시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아이는 은은한 피치 섀도로 색감을 주고 라인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 윤아, 여성스러움의 극치로 레더를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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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미를 장착하며 레더 소재를 활용함에도 차분하고 정숙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스타일링의 재해석을 선보였다. 플레어 미니스커트와 함께 쁘띠 스카프, 베레모 등 디테일한 패션 소품을 더하니 레더 재킷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레더 소재는 강렬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고 또렷한 눈매와 피치톤 립컬러의 은은한 메이크업을 선택한 것도 전제적인 분위기를 여성스럽게 만든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