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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은 'SM타운 월드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LA에서 공연을 한 뒤,
SM 가수들이 찍은 파티사진이 공개됐다.

이 중 소녀시대 멤버 개개인의 직찍 사진도 한 블로그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연이 끝나고 소녀시대 멤버들도 다른 가수들과 어우러져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티파니는 약간 찡그린 듯한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약간은 울 듯한 표정이라 보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반해 윤아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하얀 피부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월한 외모와 함께 드러난 쇄골은 역시 그녀가 쇄골미인임을 보는 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태연 역시 흰 이를 드러낸 채 환하게 웃으며 오른손으로 V자를 만들어 보이며 소녀시대 리더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에 찍힌 멤버들 가운데 가장 빛난 사람들을 뽑으라면 그중 한사람이 수영이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여신 같은 포스로 단발머리에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그대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제시카 역시 소녀시대 대표미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명 때문에 얼굴이 지나치게 밝아 보이지만 우아하게 굽이치는 머리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임을 보여주었다.

소녀시대 멤버 중 대표미녀중 한사람인 유리. 사진이 조금 흔들린 듯 하지만 유리는 오똑한 콧날에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써니는 입가에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V를 만들어 보이며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결'에서 정용화와 함께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서현. 길게 늘어뜨린 머리와 우월한 외모가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가 많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써니는 너무 귀엽다",
"수영은 예전보다 예뻐진 것 같다", "유리와 서현은 언제 봐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