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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귀요미 산타로 변신했다.

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antasia in #japan #Fina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산타 모자, 산타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한껏 설렌 모습이다. 특히 수영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앙증맞은 산타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수영은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수영이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판타지아' 일본 투어를 진행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