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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미니언 캐릭터가 그려진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록색 목도리를 한 그녀의 돋보이는 미모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3n163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