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생일파티를 열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지난 1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들은 그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생일파티가 끝난 뒤 티파니는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기쁜 날이라 느껴지는 것 같다. 요즘 소녀시대가 자주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소녀시대 자주 쳐다봐 달라. 앞으로도 더 많은 생일 함께 했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고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 생일 파티에서는 멤버들이 티파니가 싫어하는 고등어 인형을 선물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티파니는 팬들의 요청으로 비 '힙송'을 부르는가 하면 새로운 개인기라며 노라조 '카레'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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