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구름관중을 운집하면서 인기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소녀시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놀이공원에 전시해 있는 밀랍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인 4색 셀카 대결을 펼치던 중 효연은 유노윤호 인형 옷 사이로 손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아와 유리는 백허그 자세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또 조니뎁,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등과 사진을 찍으며 성숙한 매력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또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무서운 기색 없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진은 소녀시대에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녀시대 티파니는 "여름 내내 1등"이라고 밝혔다.
또 '라이벌은 누구냐'고 묻자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라고 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라이벌인데 친한 멤버가 있어서 옛날 생각 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신곡 'PART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2n0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