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현지승 인턴기자]
ⓒ윤아 팬페이지 530%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19, 본명 임윤아)가 사이판에서의 휴가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윤아의 팬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사진들은 윤아가 가족과 함께 사이판으로 휴가를 떠났을 때 찍은 것이다.

바다 등지에서 찍은 사진들 속에는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맨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특유의 소녀다운 느낌을 살렸다. 또, 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들도 공개돼 윤아의 언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진들을 본 윤아의 팬들은 “휴가라기 보다는 화보같다”, “노메이크업인데도 빛이 난다”, “연예인이라 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현재 디지털 싱글 ‘초콜릿 러브’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버전은 귀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부각시킨 레트로 팝 장르로 편곡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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