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앨범 ‘아이(I)’로 승승장구다. 태연은 최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까지 신곡 ‘아이’로 총 4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태연의 첫 솔로 앨범인 데다 여성 가수로서 또 자이언티, 임창정 등 ‘음원깡패’들과 경쟁에서 일군 성취라는 점에서 대중과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태연은 이데일리 스타in에 “많은 분들이 소녀시대에 대한 기대를 꾸준히 해주셨기 때문에 이번 제 앨범도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성공적인 솔로 앨범 활동의 공을 소녀시대와 팬들에게 돌렸다.

태연의 솔로 앨범은 늦은 감이 크다. 소녀시대로 데뷔한지 8년만이다. 그룹 내 메인 보컬 라인으로 가창력으로 두드러졌던 멤버고, 더원·김범수 등 뮤지션과 듀엣, ‘더킹 투하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일찌감치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멤버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내놓고 두각을 드러낼 때 태연은 자신의 솔로 앨범보다 그룹 앨범 및 유닛 앨범 활동에 집중했다. 그녀의 팬들은 아쉬움이 컸을 터다.

태연은 한꺼번에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해주듯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앨범을 내놨고 반응도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타이틀 곡은 예상을 뒤엎고 발라드가 아닌 세련된 모던록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반전의 듣는 즐거움을 선물했다.

태연은 “앞으로도 계속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소속 아이돌의 솔로 활동이 돋보였다. 슈퍼주니어 규현을 시작으로 샤이니 종현으로 바람을 몰았고 태연으로 정점을 찍는 분위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솔로 앨범으로 태연이 소녀시대나 태티서뿐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임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태연뿐 아니라 규현, 종현 등 올해 솔로 앨범을 낸 아티스트들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1n053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