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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무대 뒤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수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뒤 소녀시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준비 중인 소녀시대 윤아, 태연, 효연, 유리, 수영, 써니,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친근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엑소 찬열이 깨알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0일 방송된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31n0822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