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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레드벨벳 웬디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2015 KBS가요대축제'가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려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 티파니, 레드벨벳 웬디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소녀시대의 'Dear. mom'을 부르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냈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소녀시대, 엑소,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부터 '불후의 명곡'의 보컬리스트 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그리고 다이나믹듀오와 자이언티 등 힙합가수는 물론 김창완 밴드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