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작곡가 오준성과 만나 색다른 매력 선보여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차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발라드곡 ‘반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티파니는 최근 한류 홍보 드라마 ‘하루’ OST 수록곡인 ‘반지’로, 음원 공개 후 실시간 차트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반지’는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소녀시대가 아닌 티파니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티파니의 ‘반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성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며 ‘발라드돌’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티파니의 새로운 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티파니의 발라드 곡이 인기를 끄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등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를 줄줄이 흥행시킨 국내유일의 드라마OST 히트 작곡가로 유명한 오준성의 작품이기 때문.

오준성은 태연&써니가 부른 ‘사랑인걸요’(맨땅에 헤딩), 먼데이키즈의 ‘굿바이 마이 프린세스’(검사 프린세스),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작곡한 인기 OST 작곡가다. 썸데이의 ‘알고있나요’, 김유경의 ‘별빛눈물’ (꽃보다 남자), 별의 ‘심장을 버린 후에’(신데렐라 언니), F(x)크리스탈의 ‘멜로디’(멜로디) 등도 그의 작품이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국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지'를 오리콘 2위에 올려놓은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신곡 '훗'을 발표하고 한일 양국에서 쌍끌이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sunshine@cbs.co.kr

 

 

 

 

 

이야~~이런기사너무좋네요!!! 발라드돌~~~~~역시우리노래하면파니언니~ 앞으로도이대로반지 쭉쭉갑시다~~훗훗훗

평생아름다운노래만하겠다는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