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솔로 여가수들의 군웅할거 시대다. 최근 음반 차트 상위권을 장식하는 가수 중엔 오랜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솔로 여자 가수들이 눈에 띈다.

지난해 연말부터 3월까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브라운아이드걸스와 쥬얼리 등 여성 그룹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면, 올 봄 가요계의 트렌드는 솔로 여가수들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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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여가수 붐에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태연(19)도 합류했다.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태연은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수록곡 '만약에'로 솔로 가수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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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탱구사진이있는게 훈훈해서 퍼왔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