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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 가요대축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감미로운 솔로 무대를 선사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가 30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이휘재, 그룸 EXID 하니, 2PM 택연이 맡았다.

이날 태연은 솔로곡 '아이(I)'로 무대를 꾸몄다.

태연은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태연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을 완벽 소화해 현장에 자리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2015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김창완밴드 등 27팀이 올랐다.




http://news.nate.com/view/20151230n466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