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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연쇄쇼핑가족’에서 노후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녹화에서는 ‘창업열풍에서 살아남는 특급 비법’을 주제로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이날 MC들은 창업에 얽힌 스타들의 리얼한 경험담과 실속 있는 정보들을 주고 받았다.

그러던 중 이들은 ‘연예인들의 부업’에 관해서도 이야기했고, 돌연 써니를 향해 “언제까지 소녀는 아니다. 다른 부업 계획은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아직 특별한 부업 계획은 없다”고 밝힌 써니는 “저축해 놓은 돈으로 살 예정”이라며 여유를 보였고, “남자만 잘못 만나지 않으면 괜찮다”는 단서를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현명한 소비를 도울 ‘연쇄쇼핑가족’ 4회는 16일 밤 11시, JT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