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빠나빠', 애절한 발라드로 1위 등극

[스포츠서울닷컴 | 뉴스편집팀] 이번엔 애절한 발라드로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발표한 발라드 '오빠나빠'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빠나빠'는 제시카와 티파니, 서현이 부르는 감성적이고 대중적인 발라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항상 밝고 경쾌한 곡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소녀시대가 이번엔 분위기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4일에는 '오빠나빠'의 티저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소녀시대의 모습이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빠 나빠'는 지난 14일 공개된 SK텔레콤 '네이트 벨 TOP100차트'에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 등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BabyBaby'라는 댄스곡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