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시구의 여왕 등극" 女아이돌 1위!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시구하는 모습을 제일보고 싶은 여가수' 1위에 등극했다.

제시카는 12일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실시한 “시구하는 모습을 제일보고 싶은 여자가수는?”이란 설문조사에서 국내 인기 여자 아이돌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벅스뮤직에서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됐으며 제시카를 비롯해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f(x)의 빅토리아,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등 국내 최고 인기 여자 아이돌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제시카는 총 투표인수 5269명중 60%인 3162명이 제시카를 지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2위를 차지한 카라의 구하라는 1007명인 19.11%로 1위 제시카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이미 소녀시대 같은 멤버인 유리와 윤아가 프로야구에서 시구를 한 만큼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제시카가 시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