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자질이 보였지만 생각보다 빨리 한프로를 꿰차서 좋네요 ㅋ

앞으로도 DJ로의 능력을 마음껏 뽐냈으면 좋겟다는,,,

기사원문 :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4&sThrdCode=001&sCode=20080408105251580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라디오 DJ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오후 8시, 태연은 MBC 라디오 FM4U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태연은 “아직까지는 낯설지만 강인과 좋은 스태프들이 있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태연은 강인과 호흡을 맞춰 월요일의 코너 ‘후아유’를 진행했다. ‘후아유’는 청취자가 만나고 싶은 게스트를 신청하고, 이를 이뤄주는 코너. 게스트로는 가수 거미가 출연, 태연의 첫 진행을 축하했다.

방송 후 게시판을 통해 청취자들의 “첫 방송 잘 들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한다”, “벌써 적응이 끝난 것 같다”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앞으로도 가수, 연기, MC, DJ 등 다양한 활동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사진=MBC 라디오 FM4U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