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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데뷔 이래 첫 오디션을 거친 기분을 전했다.

1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제작 신시컴퍼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명성 프로듀서, 김정현 샤롯데씨어터 국장, 마크 윗티모어 맘마미아 인터내셔널 매니저, 이재은 협력 연출, 김문정 협력음악감독, 황현정 협력 안무, 배우 최정원 신영숙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남경주 성기윤 이현의 정의욱 오세준 호산 서현 박지연 김금나 심건우가 참석했다.

‘맘마미아’에서 ‘소피’역을 맡은 서현은 “첫 오디션을 봤다. 긴장이 될 줄 알았는데 워낙 좋아했던 캐릭터, 작품이라 욕심이 생겼다. 오디션이라는 생각보다는 ‘소피’가 될 수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기분 좋은 긴장감과 에너지로 오디션을 봤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소피가 자신의 결혼식에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초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전 세계 6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금도 기록을 깨고 있는 작품이다. 2월 24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2n2213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