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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ong nigh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아이스크림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취하고 있다. 윤아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윤아는 사슴같은 큰 눈과 완벽한 비율로 남성팬은 물론 여성팬까지 극찬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현재 연말 월드투어를 마친 후 휴식 중에 있다.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