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재연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업텐션의 개인기에 앞서 애교를 선보였다.
데프콘은 "이렇게 하면 팬들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소녀시대 팬들을 열광시켰던 애교다"고 소개했다. 애교 시작에 앞서 써니는 "웅"이라고 소리를 내며 애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써니는 혀 짧은 소리로 "나 배고픈데 냠냠할 거 없또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정형돈 대신 소녀시대 써니가 임시 MC를 맡았고 그룹 업텐션이 금주의 아이돌로 출연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60113n4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