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갓세븐(GOT7) 잭슨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잭슨은 9일 새벽,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중국판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낸 잭슨은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 씨엔블루 정용화와 브이를 그려 보였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고, 잭슨은 “오늘 녹화 정말 고생 많았어요 형 누나”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중국판”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그는 “누나 형의 냉장고. 정말 와우”라고 알쏭달쏭한 후기를 보태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는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기업이자 게임사인 텐센트와 JTBC의 공동 제작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잭슨과 ‘대륙의 유재석’ 허지옹이 MC를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앞서 주걸륜의 아내 쿤링을 비롯한 현지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9n0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