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미모의 친언니 "학창시절 둘다 노안.." 망언 합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씨가 수영과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들의 영원한 팬, 가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씨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거 동생보다 더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최수진씨는 동생 수영에 대해 "동생이 너무 유명하니까 같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며 "사실 불편한 점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너무 예쁜 외모에 정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최주진씨는 "동생이나 나나 둘 다 학창시절에는 인기가 없었다"며 "보시다시피 우리는 또래보다 조금 노안이었다"고 망언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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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친언니, "우리 자매 인기 없었다"


[OSEN=황미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최수진이 학창시절 수영과 자신이 인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최수진은 어린 시절 수영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수진은 외모 덕분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말에 "동생이나 나나 둘 다 학창시절에는 인기가 없었다"며 "학창시절 외모가 노안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수진은 "동생이 너무 유명하니까 같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날 최수진씨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넘치는 끼가 유전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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