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가수 세븐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공식 트위터에 윤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윤아는 세븐의 패널과 악수를 나누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빨간색 후드 짚업에 남색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옷차림에도 환한 미소와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 거나 걸쳐도 빛이 나는구나", "음식점이 어딘지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세븐이 평소 인간관계가 좋았던 모양이구나. 윤아는 좀 놀랍네" 등의 글을 올려 두 사람의 친분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날 윤아는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보아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와 보아 외에도 가수 산다라박(2NE1) 심태윤, 배우 소유진 박한별 유인나 등이 음식점을 찾았다.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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